'신서유기6' 피오X송민호, 현실친구 뽐내 "왜 화내"

▲ 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tvN
▲ tvN '신서유기'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6' 피오와 송민호가 현실친구 케미를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각 팀의 '고요속의 외침' 대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순서로 피오와 민호가 도전했다. 피오가 문제 출제를 맡았다. 송민호는 "안들려. 왜 화를 내?"라고 말했다.  

피오는 민호에게 "답답해서 그랬다. 너랑 나랑 3년을 같이 살았는데"라고 했다.

이어 강호동은 "4분 30초가 걸렸는데 우리가 기다려줬다"고 하자 피오는 "정말 빨리 지나갔다. 1분 30초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