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각 팀의 '고요속의 외침' 대결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순서로 피오와 민호가 도전했다. 피오가 문제 출제를 맡았다. 송민호는 "안들려. 왜 화를 내?"라고 말했다.
피오는 민호에게 "답답해서 그랬다. 너랑 나랑 3년을 같이 살았는데"라고 했다.
이어 강호동은 "4분 30초가 걸렸는데 우리가 기다려줬다"고 하자 피오는 "정말 빨리 지나갔다. 1분 30초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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