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자생단체회장협의회, 청라소각장 증설 반대 등 구 현안 논의
인천 서구 자생단체회장협의회, 청라소각장 증설 반대 등 구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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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자생단체회장협의회가 청라소각장 증설반대 등 서구 현안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김용식 회장의 2년 연임을 결정했다.

13일 서구 자생단체회장협의회에 따르면 12일 자생단체 회장 34명 중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현안 등 4가지 사항을 결정했다.

협의회는 수도권매립지 안에 테마파크를 조성키로 했던 약속을 이행할 것과 매립지 영구화음모 방지를 위한 대체부지 장소발표 요구, 전처리시설 계획 백지화 요구 등을 촉구키로 했다. 또 청라소각장의 증설을 반대하는 한편 인천시 제2청사의 가정동 루원시티 이전 약속도 빠르게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기로 했다.

협의회 측은 “이러한 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앞으로 강력한 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했다”며 “인천시장과 서구청장으로부터 이에 대한 대안을 듣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규모 투쟁도 불사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는 이달 중 임기가 끝나는 김용식 회장의 2년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협의회가 서구 현안에 대해 마음을 합해 함께 노력하기로 한 만큼 변함없이 서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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