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소프트의 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정기 점검이 진행된다.
'리니지' 운영진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수요일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게임, 리니지앱, 모바일 헤이스트, 엔씨톡 및 전체 웹 서비스 점검이 진행된다"며 "오전 11시까지 결제 서비스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및 결제, 리니지앱, 모바일 헤이스트, 엔씨톡 및 전체 웹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운영진 측은 "점검 전에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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