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이프애프터'가 오늘(16일) 정식 오픈했다.
'제5인격' '에란트' '얼티밋 스쿨' 등을 만든 넷이즈의 '라이프 애프터'는 좀비로 가득한 세계에서 동료들과 협심해 생존하는 게임으로 유저는 설원과 밀림 사막 등 다양한 지역의 혹독한 자연 환경과 좀비, 다른 유저들과의 사투를 담았다.
게임은 채집 채광 사냥을 통해 자원을 획득하고 음식 조리부터 주거지를 세우는 등 유저가 직접 아이템을 만들어 생존해야 한다. 이에 유저는 채집과 제조 전투 중 원하는 방향으로 특성 스탯을 올려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파트너 콘텐츠와 협동전 보스 방어전 등 방대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라이프애프터' 운영진 측은 대기열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서버 용량 증설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운영진 측은 "아직 대기열 현상을 겪고 있는 유저들은 게임 종료 후 재접속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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