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을 예고하면서 염정아와 함께 나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정우성이 게스트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염정아는 정우성을 발견하고는 "감자 캐러 왔구나"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다. 정우성의 나이는 염정아보다 한 살 어린 1973년생으로, 만 46세다.
한편,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 중인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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