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대표적인 청혈식품…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

새싹보리.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새싹보리.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새싹보리가 대표적인 청혈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싹보리는 보리 파종한 후에 6~9일 후에 자란 10~15센치의 보리를 말하는 것으로, 그 안에는 45종의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이 포함돼 있다.

새싹보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를 깨끗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청혈식품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새싹보리는 활성산소를 줄여 만성 염증 제거에도 기여한다. 덕분에 노화 예방이나 피부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싹보리 섭취 시에는 땅에서 자라는 식품인만큼 유기농으로 적당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장영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