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년회의소는 지난달 30일 가평읍 벨리웨딩홀에서 (사)한국청년회의소 이종석 2020년 중앙회장을 비롯해 역대회장 등 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40주년 기념식 및 청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가평청년회의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관내 각급기관 공직자들의 사기양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신종섭 회원이 가평군수 표창을 김경자 회원에게 가평군의회의장 표창, 정주희회원은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한편 가평군청 최효진씨와 가평교육청 이효원씨가 청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 1979년 창립된 가평청년회의소는 40여 년간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소아암 어린이돕기, 건강걷기대회를 비롯 관내 각급학교 장학금전달, 연인산 생태축전 주관 등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육성지원 다양한 봉사활동에 공헌하는 사회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김종훈 회장은 “각급기관 단체장님을 비롯 원근 각지에서 참석한 JC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40여 년간 회의소 발전을 위해 많은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역대회장을 비롯 선배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_고창수기자 사진_가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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