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 찬란했던 80년대의 재탄생
영화 '써니', 찬란했던 80년대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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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스틸. CJ ENM
영화 '써니' 스틸. CJ ENM

영화 '써니'가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케이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써니'는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이야기다.

2011년 개봉 당시 '세시봉 친구들'로 시작된 통기타 열풍에 힘입어 '써니'는 누적 관객 수 736만(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이라는 예상 밖의 깜짝 흥행을 거뒀다.

핵심은 1980년대 찬란한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친구들의 이야기가 같은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을 자극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영화와 동일한 제목의 '써니'(보니 엠)를 비롯해 '라붐'의 명장면과 함께 사랑 받아온 '리얼리티'(리처드 샌더슨), '타임 애프터 타임'(턱앤패티), '터치 바이 터치'(조이) 등 친숙한 멜로디의 팝송과 '빙글빙글'(나미) '꿈에'(조덕배), '알 수 없어'(마그마) 등 당시 히트가요들이 관객들을 자연스레 과거로 이동시켰다.

영화는 이미 '과속스캔들'로 주목받았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제는 톱스타가 된 배우 심은경, 강소라, 남보라, 민효린, 김보미 등이 당시의 주목받는 신세대 배우로 캐스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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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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