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여주·양평 철도 관련 국토부 적극추진 보고 받아
정병국, 여주·양평 철도 관련 국토부 적극추진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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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실 제공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5선, 여주·양평)은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주요 지역 현안사업인 △양평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사업(총 7천818억 원) △여주 강천역 신설 및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총 5천299억 원) 등에 관한 추진 현안을 보고받고, 적극 이행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여주 강천역 신설 및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과 ‘양평 용문~홍천간 철도사업’은 지역 발전을 넘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연결해 국토종합발전에 기여하는 대승적 차원의 사업들”이라며 “해당 사업들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마무리되는 즉시 착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황 국장은 여주 강천역 신설 및 수도권 복선전철사업에 대해 “현재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은 기존 단선에서 복선으로의 사업계획 변경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 진행 중이며, 사업계획 변경 완료 후 강천역 신설을 비롯한 관련 사업 역시 조속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양평 용문~홍천간 철도건설사업은 34.16km 규모의 단선전철로, 경의중앙선 직결 연결로 용산~홍천구간을 운행할 계획이며, ‘용문→용문산→단월→청운→양덕원→홍천’ 등을 주요경유지로 한다. 오는 2026년 완공계획이다.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동서철도망의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선으로 기본설계가 추진됐으나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를 거쳐 타당성 재조사 대상(단선→복선)으로 확정돼 올해 타당성재조사가 시행될 계획이다.

정 의원은 여주~원주전철 사업에 대한 조속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및 강천역 신설, 수도권전철 연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 반영 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군부대 이전과 연관돼 추진중인 양수리아파트 건축 관련 현안을 최종원 한강유역청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양평군 및 주민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원만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 최 한강유역청장은 양평군과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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