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가수 로미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경기도 의왕시 편으로 꾸며졌다.
앞서 이날 오전 로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행복한 일요일 되시고 시간 되시면 잠시후 12시에 KBS1 '전국노래자랑' 시청해주세요. '아름답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로미나는 대기실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녀의 긴 다리와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는 "지금 봤어요. 놀랬네요" "지금 봤어요. you are so beautiful" "잘 하시더라고요" "오늘부터 팬"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노라자랑'에서 로미나는 '아름답송'을 열창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5년 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로미나는 독일 출신으로 올해 33세로 한국에 온 지는 11년됐다. 지난해 9월 '아름답송' 앨범을 발매했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