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현장25시] 정의당 안양 동안을 추혜선 “코로나19로 물류 위축, 화물노동자 생계지원 필요”
[열전현장25시] 정의당 안양 동안을 추혜선 “코로나19로 물류 위축, 화물노동자 생계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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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추혜선 안양 동안을 후보는 9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서울경기지부(지부장 이광재)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추혜선 후보 캠프 제공)

정의당 추혜선 안양 동안을 후보가 9일 화물노동자의 정당한 권리와 사회공공성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서울경기지부(지부장 이광재)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전면 실시, 화물노동자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 마련, 화물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법 개정 추진,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조 할 권리’와 산재보험 보장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추 후보는 “코로나19로 물류·운수가 위축돼 화물노동자들도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면서 “당장 긴급한 생계 지원은 물론 특수고용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재 지부장은 “그렇잖아도 30년 가까이 저임금이 고착화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수·출입과 학교급식 중단으로 물류가 다 끊겨 화물노동자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21대 국회에서는 화물노동자들을 비롯해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입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협약식에 참석한 화물노동자들은 애플 R&D센터를 유치하겠다는 추 후보의 공약에도 관심을 보였다.

추 후보는 “안양은 과거 제조업이 발달하고 노동운동도 활발했던 지역”이라면서 “애플 유치를 기반으로 안양의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되면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을 위한 활동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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