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갑 소병훈ㆍ광주을 임종성 후보는 지난 10일,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지지를 호소하는 합동유세를 벌였다.
소 후보는 “이번 선거는 광주 발전의 4년을 결정하는 순간인 만큼 더 많은 광주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투표에 참여해 광주의 더 힘찬 도약과 발전을 위해 임종성과 소병훈을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규제가 개선되고, 교통이 편리하며, 교육환경이 쾌적하고, 생활SOC가 풍부한 광주, 더 좋아진 광주의 미래를 임종성 후보와 함께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지난 4년 소병훈 후보와 원팀으로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타 통과, 관내 6개 도로사업을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예타 반영 등 광주시 교통문제 해소와 생활SOC 3개소 확정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위해 노력했다”며 “다시 한 번 소병훈과 임종성 두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면 광주를 철도중심 도시로, 문화강소 도시로 광주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합동유세에는 소병훈ㆍ임종성 후보를 비롯한 당원 및 유세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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