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시민단체들의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성호 후보는 12일 “시민의 지지에 힘입어 양주를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가 출마선언을 한 후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경기북부노무사모임, 양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 전ㆍ현직 양주시 청년회 임원진, 종교단체, 농민 등 지난 3주간 20여 차례 양주시 시민ㆍ직능ㆍ종교단체들의 지지선언과 방문이 이어졌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한돈협회, 의정부·인천세무사회, 한국노총 공공노련, 양주시 건설협회, 간호협회 등 각계각층의 단체가 정 후보 지지 방문을 하거나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정성호 후보는 경기도간호사회와의 간담회에서 ‘국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간호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양주시민을 위한 지역사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성호 후보는 “그동안 지지선언과 방문해 주신 각계각층의 양주시 단체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양주를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