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9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일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 4층~10층)과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 1층~지상 3층)’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 ▲55~58㎡A 98실 ▲47~53㎡B 728실 ▲55㎡C 14실로 구성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ㆍ강남까지는 30분 대로 도달 가능하다.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잇따라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우선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 개통 시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며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도 예정돼 있다.
주거 편의성을 높여주는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단지가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2020년 11월 오픈 예정), 롯데백화점(구리점), 이마트(다산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이 외에도 양정초, 도농중, 동화중, 동화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철로를 덮어 길이 594m, 폭 26.5m의 문화공원(2024년 완공 예정)이 조성된다. 3만여㎡ 규모의 황금산 문화공원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그린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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