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원서 접수 첫날… 인천지역 111명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보다 20% 증가
수능 원서 접수 첫날… 인천지역 111명 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보다 20% 증가
  • 강정규 기자 july@kyeonggi.com
  • 입력   2020. 09. 03   오후 5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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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 접수가 3일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시작했다.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역 수능 응시원서 접수자는 총 111명으로, 지난해(92명)보다 20% 늘었다.

수능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1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자 중 장애인,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나 시·도 교육감이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인정하면 응시원서를 대리제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도 원서를 대리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 예정자는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한다. 재수생 등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첫날 응시원서 접수가 많지 않을 것으로 봤지만 재수생이 몰리면서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했다.

한편, 2021학년도 수능은 오는 12월 3일 치러진다.

강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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