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정유성)는 ‘알아두면 도움되는 경제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책자는 한국은행 경기본부 직원들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경기일보 등에 기고한 내용을 모아 단행본으로 발간됐다.
총 65개의 기고문으로 이루어진 ‘알아두면 도움되는 경제이야기’의 세부 주제는 1부 경제지표, 2부 금융경제, 3부 국제경제, 4부 산업현황과 5부 경제일반으로 구성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경제용어 및 경제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기고문을 모아 책자로 제공한 것”이라며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접하게 되는 경제용어와 현상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책자는 경기지역 내 도서관과 언론기관, 유관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되며, 한국은행 경기본부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홍완식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