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홍기원, ‘평택호 수질 개선’ 및 ‘GTX-C노선 연장’ 토론회 개최
민주당 홍기원, ‘평택호 수질 개선’ 및 ‘GTX-C노선 연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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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부권 국회의원들이 ‘평택호 수질개선’과 ‘GTX-C노선 연장’을 위한 토론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은 오는 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평택호 수질 개선을 위한 토론회’는 민주당 안민석(오산)·김민기(용인을)·이원욱(화성을)·이규민(안성)·홍기원 의원 등이 공동 개최한다.

홍 의원은 “현재 평택호 주변 10개 지자체(군포·수원·안성·오산·용인·의왕·평택·화성·아산·천안시)의 오염부하량 현황을 살펴보면 하루 총 104만8천509t의 오염원을 배출하고 있다”며 “이처럼 계속된 오염원 배출과 현 처리시설이 유지되면 오는 2030년 TOC(총유기탄소 오염도 지표) 수치는 6.7mg/L로 5단계로 상승해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내년 상반기부터 국가 물관리 기본계획에 평택호 수질 개선사업이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16일에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GTX-C 평택연장 토론회’가 열린다. 평택의 경우 주한미군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민간도시 개발사업 등 급속하게 증가하는 교통 수요로 인해 광역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차량 위주의 교통체계를 친환경 철도 중심 교통체계로 전환, 평택시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홍 의원은 지난달 8일 열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수서고속철도와 수도권 광역전철 ‘지제역’ 명칭이 ‘평택지제역’으로 변경 결정됐다고 전했다.

지제역은 평택에 위치하고 있으나 어느 지자체에 속해 있는지 알 수 없어 철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홍 의원은 “앞으로 평택지제역은 복합환승센터 구축, 지제역세권 개발 등 사업 추진으로 고속철도와 대중교통 간 환승이 가능한 수도권 남부철도 거점으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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