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인물]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3)
[행감인물]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3)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입력   2020. 11. 15   오후 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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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3)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ㆍ화성3)이 민선 7기 세 번째 행정사무감사에 나서 경기도의 수소전기차 지원에 대한 미비점을 심도있게 질의해 전문성을 과시했다.

김태형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 환경국에 대한 행감에서 수소전기차에 대한 부족한 지원 실태에 대해 지적하고, 지원 확대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태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의 전기차 보급을 위한 지원금액은 2018년 609억원, 지난해 920억원, 올해 1천932억원이 지급됐다. 지원대수는 1만5천430대로 나타났으며 같은 기간 229억원의 도비가 지원됐다. 그러나 수소전기차의 경우 도비 지원 없이 지난해 209억원, 올해 464억원이 지원됐으며, 1천937대 지원에 그쳤다.

김 의원은 “전기차도 환경차지만 수소차는 에너지원으로 인한 오염이 전혀 없다. 수소차는 공기정화기능도 있다”며 “저는 환경친화적인 수소차에 대한 적극 도입을 주장하는데, 이에 대한 경기도의 보조금 지원대책은 미비하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전기차는 보조금 지원과 함께 충전어댑터 구입비까지 지원해주고 있으나, 오염물질 발생이 전혀 없는 수소차에 대한 지원은 충전소 5개 설치에 불과하다”며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소차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으므로 역차별 방지를 위해 최소 전기차에 준하는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수소차에 대한 지원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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