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 1명 추가, 확진누적 43명…누적 43명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과 관련,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3명으로 늘어났다.

오산시는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서 지난 10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된 환자 1명이 16일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4일 이 병원에서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어났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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