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6일 양주 거주 일가족 3명 등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의정부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8명이다.
양주 거주 일가족 외 3명은 신곡1동과 신곡2동, 송산2동 거주자다.
신곡1동 거주자는 성남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발열과 기침증세를 보여 의정부 성모병원서 진료받은 결과 확진됐다.
자세한 동선정보는 역학조사 뒤 공개할 예정이다.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됐던 노래방 관련이나 온라인 동호인 의정부 모임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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