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1명 감염… 군포 확진자와 접촉 추정

평택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평택시 165번)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확진자는 안성시 거주자로 군포시 23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는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선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평택=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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