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일동 골프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포천 260ㆍ261ㆍ263번)이 추가돼 모두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장 내 감염은 24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일동 골프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
화현면 거주하는 262번 확진자는 무증상이었으며, 소흘읍에 거주하는 264번 확진자는 기침과 오한 등을 동반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하고 이들의 동선을 공개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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