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수도권 올 겨울 최강 한파…낮에도 영하 10도 안팎
[오늘 날씨] 수도권 올 겨울 최강 한파…낮에도 영하 10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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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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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7일) 수도권에는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낮에도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며 매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 경기도에 한파경보가 내려져 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낮 기온은 어제(6일)보다 5~10도 더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등 -12~-9도가 되겠다.

이번 추위는 내일(8일)을 정점으로 차차 오르겠으나, 이번 주말(10일)까지 경기내륙은 -15도 이하, 그 밖의 수도권은 -10도 이하로 추위가 지속되겠다. 다음주에는 일부 경기내륙을 제외한 지역은 -10도 이상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강추위는 다소 해소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파주 -23도 등 -23~-16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10도 등 -11~-8도를 기록하겠고, 모레(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6도, 파주 -21도 등 -21~-14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6도 등 -8~-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밤 사이 수도권을 뒤덮었던 눈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낮 동안에도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다. 서해5도는 모레 오후까지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9일 15시까지) 3~10cm, 경기남부서해안(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1cm 내외가 되겠고,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9일 15시까지) 5~20mm, 경기남부서해안(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5mm 미만이 될 전망이다.

서해5도와 인천(옹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최대순간풍속이 95km/h(26m/s) 내외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서해안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은 70km(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25~45km/h(7~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 중으로, 오늘은 바람이 60~85km/h(16~23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3.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내일과 모레도 바람이 45~60km/h(12~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지속되겠다.

인천·경기남부앞바다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은 바람이 50~80km/h(14~22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0~4.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인천·경기북부앞바다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오늘은 바람이 45~65km/h(13~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수도권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하겠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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