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윤영선-정동호-김준형 폭풍 영입 통해 전력 강화
수원FC, 윤영선-정동호-김준형 폭풍 영입 통해 전력 강화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1. 01. 08   오후 9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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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영선, 정동호, 김준형. 수원FC 제공
(왼쪽부터) 윤영선, 정동호, 김준형. 수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로 승격한 수원FC가 2021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윤영선(33), 정동호(31). 김준형(25)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윤영선은 지난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성남FC에서 프로로 데뷔해 상주 상무, 울산 현대, FC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44경기 6득점을 기록 중이다.

안정적인 대인방어와 제공권이 강점인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출신 윤영선은 2011ㆍ2014년 성남FC의 FA컵 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에는 구단의 1부리그 승격에 이바지했다. 특히 2부리그 선수 최초로 2018 FIFA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해 독일과의 조별리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수비력을 입증했다.

윤영선은 “수원FC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 매 리그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수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 안정적인 수비가 강점인 베테랑 수비수 정동호와 날카로운 패스, 탈 압박 등 저돌성을 겸비한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김준형과도 계약하면서 1부리그 전력에 맞는 보강을 이어갔다.

정동호는 “강한 도전정신이 엿보이는 수원FC에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경기마다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고 말했고, 김준형은 “좋은 팀워크로 1부리그에 승격한 수원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 경기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더욱 많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FC는 지난 6일부터 제주 서귀포시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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