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농업협동조합 하나로마트 입점업체 대성수산이 관내 미혼모 쉼터인 ‘새싹들의 집’과 뇌성마비재활원 ‘양지의 집’에 쌀(20㎏) 20포와 라면 8박스를 전달했다.
박광현 대성수산 사장은 “군포농업협동조합이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쌀 기탁과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군포사랑장학회에 수 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모습을 보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기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군포농협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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