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한명호)가 계속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업인 농가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시지부는 고령 농업인 농가를 방문해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한파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이에 농업인들은 “대설 및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농협이 생활용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명호 NH농협 의왕시지부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가를 위해 생활용품을 마련해 전달했다”며 “농업인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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