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도 실제처럼”…경기도 소방, 44층 건물에서 고층건물 화재진압 훈련
“훈련도 실제처럼”…경기도 소방, 44층 건물에서 고층건물 화재진압 훈련
  •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 입력   2021. 01. 20   오후 6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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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훈련 참관중인 이상규 본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최근 증가 추세인 고층건물 화재를 대비한 전술 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화성 동탄신도시 내 입주를 앞둔 4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에서 고층건물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점차 대형화 증가추세에 있는 고층건물 화재에 대비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소방전술 및 전략 등 현장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이뤄졌다.

훈련에는 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와 특수대응단, 화성소방서가 참여, 옥외수관을 약 90여m(건물 30층) 높이까지 연장해 방수하고 방수압력과 방수높이, 방수량 등을 측정했다.

또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연결송수관 점령과 무선통신 보조설비, 비상용 승강기 조작 등 각종 훈련을 시행했다.

이상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직접 훈련장을 찾아 훈련을 참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본부장은 “소방차량을 활용한 옥외수관 연장 및 최대송수 가능높이와 압력의 한계성 확인 등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며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도내 고층건물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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