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내 학생들의 기부 행렬…“올겨울 따뜻”
안양시, 관내 학생들의 기부 행렬…“올겨울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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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3동(안양예고 성금 기탁)

안양시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안양시 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대림대학교 총학생회(학생회장 반희재)가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284만원을 기부했다. 대림대학교 총학생회는 매년 교내 축제인 임곡대동제를 통해 모인 성금을 비산1동에 전달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축제를 대신해 총학생회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학생과 교직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대림대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대림대 동문인 권오성 한성ENC 대표 또한 총학생회의 모금 소식을 전해 듣고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지난 5일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영남) 학생자치회와 교직원들이 184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역시 매년 학생과 교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동에 기부해왔다. 특히 지난 연말에는 최은희 이사장이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오익상 비산1동장과 노형성 안양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꺼이 온정을 나눠준 학생과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 비산1동(대림대 동문 기부금 전달)
비산1동(대림대 동문 기부금 전달)

안양=여승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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