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신임 산하 단체장 교체

▲ 이종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산하 단체장들이 새로운 얼굴로 바뀌었다.

양주시새마을회는 20일 산하 단체장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장에 이종용 새마을지도자 광적면협의회장(64)이 선임됐으며 새마을부녀회장에 박순희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장(67),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장에 오수영 뉴승진모터스 대표(50),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장에 최태권 삼성이앤지 대표(49)가 선임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종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2012년 광적면협의회 지도자로 시작해 2015년부터 새마을광적면협의회장으로 일해왔다.

박순희, 오수영, 이종용, 최태권
박순희, 오수영, 이종용, 최태권

박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 지도자를 지냈고 2015년부터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일해왔다.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장은 고읍동에서 뉴승진모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6월부터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이사로 활동해 왔다.

최태권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장은 백석읍에서 삼성이앤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이사를 거쳐 2019년부터 현재까지 부회장으로 일해왔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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