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ㆍ회장 백정한)는 경기교총 회장실에서 주식회사 케이엠그룹(대표이사 이동영)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케이엠그룹은 자체적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단독주택 업계 최초 벤처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급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교총 회원 교사들은 케이엠그룹이 제공하는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집을 지을 경우 총 공사금액 기준으로 일정한 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백정한 경기교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학교 선생님들도 획일적인 아파트 거주에서 벗어나 가족의 특성에 맞는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으로 전환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 선생님들이 원하는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는 꿈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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