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1명 확진…2명 감염경로 조사 중

고양시는 7일 주민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중 9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로 분류됐고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7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지역 누적확진자는 1천884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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