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5명 확진…교회 관련자 5명

고양시는 19일 주민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0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로 분류됐고, 5명은 일산서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다다.

1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2천75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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