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선출됐다.
중앙회는 25일 2021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으로 진행된 선거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사업 추진 성과, 2021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다.
염홍철 회장은 “50년 전부터 지속해 온 근면ㆍ자조ㆍ협동 3대 정신과 생명ㆍ평화ㆍ공경의 3대 정신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공동체 발전을 이루는 새마을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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