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8일 주민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명은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나 접촉자로 분류됐고,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8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2천171명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양=최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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