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한승규, “너무 이기고 싶었다…빠른 시일내 득점력 문제 해결”
수원FC 한승규, “너무 이기고 싶었다…빠른 시일내 득점력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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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모두 득점 의식을 많이 하고 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쉬워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득점력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수원FC의 미드필더 한승규는 10일 수원더비를 마친 소감과 함께 팀의 빈공 문제 지적을 이같이 답변했다.

한승규는 현재 K리그1에서 주목받는 20대 미드필더로 지난 2018년 울산 현대 소속으로 K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전도유망한 선수다. 이날도 한승규는 중앙과 왼쪽 측면을 오가며 드리블과 탈압박으로 팀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한승규는 “홈에서 열린 첫 경기라 그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며 “나쁘지 않은 결과였지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모두 올 시즌 승리가 없어 너무 이기고 싶어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한승규는 지난해 FC서울로 임대돼 수원 삼성과 ‘슈퍼 매치’를 치른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원 삼성의 오른쪽 윙백 김태환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K리그의 라이벌전이 얼마나 열정적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도 당시의 라이벌리를 이번 수원 더비에서도 느꼈다고 한다.

한승규는 “현재 팀에 임대 중인데 많은 걸 보여줘야 하는 입장이라 부담도 되지만 발전하는 시간이라 생각한다”며 “수원 소재 두 팀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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