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자보호재단, ‘금융소비자’로 명칭 바꾸고 새 출발
금융투자자보호재단, ‘금융소비자’로 명칭 바꾸고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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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과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변경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현판식 사진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사장 장용성)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2일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2006년 설립된 이래 금융투자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조사·연구, 평가,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 명칭 변경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과 금융시장 환경과 정책 방향 변화에 발맞춰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현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재단 이사진만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융업계에선 재단의 명칭 변경과 관련해 환영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금융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인사를 보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재단 명칭 변경 이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주소현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은 재단의 명칭 변경이 “전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 증거”라고 평했고, 안수현 은행법학회 회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한다며 재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재단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포럼을 향후 주최할 계획이다.



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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