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이 긴급 복지수요 및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경기 복지현안 우선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복지현장 수요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 밀착형 지역복지사업으로, 올해는 사업 필요성과 시의성 등을 감안해 자체 예산 4억원을 수립해 추진한다.
대상은 도내 사회복지사업 및 기타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법인·기관·단체 등으로 기관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대상 기관은 지역의 욕구 및 긴급현안, 코로나19 대응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지원 가능하며 관련 단체ㆍ지역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면 가산점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에서는 필수 서류를 구비해 매월 20일까지(6~8월) 경기복지플랫폼 복지아카이브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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