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 박정산 부천시의원, "2.5t 이상 대형차량 전용 주차장 마련 시급"
[우리동네 일꾼] 박정산 부천시의원, "2.5t 이상 대형차량 전용 주차장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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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등록 대수 2천767대·주차면 591면…주차 1/4 수준.
▲ 박정산+의원
박정산 의원

부천시의회 박정산 시의원은 부천지역 대형차량 전용 주차장 조성이 시급하다며 부천시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박정산 시의원은 최근 열린 부천시 대중교통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천시 2.5t 이상의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해 대형차량 주차장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2.5t 이상의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부천시 등록 차량은 모두 2천767대이다. 하지만 주차장은 6개소(아인스월드, 오정동 제2호, 난장(임시) 화물, 송내IC화물, 샛말길, 고강차고지 진입로)로 주차면은 591면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더욱이 내년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개발이 시작되면 기존의 아인스월드와 난장(임시) 화물주차장은 사라져 대형차량 주차 문제는 더욱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박 의원은 “부천시 등록 대형차량과 주차장 면수를 비율적으로 봤을 때 4배 이상이나 차이가 나다 보니 단속을 해도 이곳에서 저곳으로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풍선효과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상황에선 단속해도 그때뿐이라 반복적인 위반 행위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근본적인 대책 없이 단속이 능사가 아니라 등록 차량을 분석하고 주거지 일대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데이터를 분석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고강동 버스 공영차고지 옆 화물주차장 250면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3~4년 기간이 필요해 현재로서는 뚜렷한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화물차를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지만 운전자분들이 거주지에 주차하려는 경향이 있어 힘들다”고 해명했다.

부천=김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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