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상원, 외식업 창업 희망 청년 25명 돕는다…오세득 셰프 진두지휘
경기도·경상원, 외식업 창업 희망 청년 25명 돕는다…오세득 셰프 진두지휘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입력   2021. 06. 20   오후 4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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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관학교 입학식 단체사진
청년사관학교 입학식 단체사진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이홍우, 이하 경상원)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내 청년 25명을 선정해 육성에 나섰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8일 경상원 대교육장에서 청년창업 육성사업인 ‘2021년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형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외식업에 특화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준비교육 ▲창업계획 진단 ▲전문분야별 셰프의 실무 지도 ▲창업아이템과 창업계획 완성도를 검증하는 품평회 및 경쟁오디션의 등 단계별 과정을 거쳐 최종 평가 등수가 결정된다.

청년들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4~5개월 교육기간을 거쳐 등수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받는다.

올해 청년사관학교장은 지난해 청년사관학교 1기 홍석천 사관학교장에 이어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 ‘친밀’의 오세득 오너셰프가 임명됐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오세득 사관학교장은 “현재 자영업 시장에서의 성공은 말을 타고 움직이는 과녁 중앙에 화살을 명중시키는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모두가 희망하는 성공 스토리가 아닌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홍우 경상원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 자영업자 비중은 24.6%로 취업자 4명 중 한 명은 자영업자로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중 외식업의 포화 상태가 심각해졌다”며 “코로나19라는 기나긴 장마를 경기도 청년들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경상원이 함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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