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남중진작가전 ‘문현숙 : Face to Face’展 30일부터
2021 성남중진작가전 ‘문현숙 : Face to Face’展 30일부터
  •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 입력   2021. 07. 27   오후 4 : 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성남중진작가전’ 문현숙 작가 작품
‘2021 성남중진작가전’ 문현숙 작가 작품

성남지역 중장년 예술가를 새롭게 환기하고 조명하는 ‘2021 성남중진작가전’의 첫 번째 전시인 문현숙 작가의 Face to Face가 오는 30일부터 9월19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성남큐브미술관 주제기획전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인 ‘성남중진작가전’은 성남지역에서 활동하는 45세 이상, 60세 이하의 중진작가들을 재조명하고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청년작가전’, ‘성남의 얼굴’, ‘신진작가 공모전’과 함께 이번 ‘중진작가전’을 통해 청년부터 중장년 작가까지 지역 예술가 저변을 확대하고 더 나은 창작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기획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첫 중진작가전에 참여한 문현숙 작가는 사람과 사람, 나와 세상을 이어주는 집이라는 소재로 서로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표정들과 삶 속에 나타나는 희로애락의 감정,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작품에 담아낸다.

작품은 점, 선, 면으로 단순화한 집들을 캔버스 위에 두껍게 쌓아 올려 복잡하고 불규칙한 패턴을 보이는데, 이러한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에서 작가만의 새로운 형식과 미감을 만들어간다.

불특정한 소리, 이미지에서 특별한 의미나 익숙한 형상을 찾아내려는 인간의 심리현상을 미술적 장치로 사용해, 감상자들은 불규칙한 선과 형상 속에서 작가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상을 떠올리게 된다. 이를 통해 작가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표정들을 작품 안에서 감상자가 스스로 연결하고 상상하고 공유하도록 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디.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성남=김해령기자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