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경기교육] 우리나라 근현대사 아픔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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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알리고 이를 기억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생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3년 차를 맞는 파주 문산수억고등학교의 ‘민족얼지킴이’ 역사 동아리다.

지난 2009년 결성된 민족얼지킴이는 역사적 사건을 직접 재현하고, 알리는 고교 역사 동아리다.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6ㆍ25 한국전쟁, 3ㆍ1운동과 같은 아픔의 역사를 재현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민족얼지킴이의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올해 ‘임진강 전투’ 70주년을 맞아 파주 6ㆍ25 참전용사 명단(489명)과 파주 독립운동가 명단(168명)으로 한반도기를 만들어 6ㆍ25 참전유공자회 파주시지회와 광복회 파주시지회에 각각 전달했다.

또 지난해에는 6ㆍ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파주에서 전사한 영국군 참전용사 전사자 명단(1천78명)으로 한반도기를 제작해 영국대사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 2019년 3ㆍ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에 필요한 포스터와 리플렛 등을 직접 만들고, 재현 행사에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민족대표 33인 사진을 갖고 직접 퍼포먼스를 벌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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