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라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남영식 전 시의원이 22일 오후 정자 3동 라이프스포츠센터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창렬 전 경기지사와 박흥석 수원장안당협위원장, 정금란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수원장안구 출마후보들과 당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남 전 시의원은 “지난해 10월 보궐선거에서 패배를 거울삼아 이번 선거에선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교육 전문가로서 수원 장안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80년대 가요계·영화계를 휩쓸었던 전영록씨와 유명 코미디언인 ‘뽀식이’ 이용식씨가 참석, 눈길을 끌었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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