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정경미의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는 22일 서울 여의도 63시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개그계의 마당발이'라 불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1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었으며, 주례는 방송인 이경규가, 사회는 이윤석이 맡았다.
특히 동료 개그우먼 강유미가 정경미의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강유미도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유미가 정경미 부케 받았으면 다 이유가 있겠지?", "강유미 정경미 부케 받았구나", "강유미 정경미 부케 왜 받았을까", "곧 결혼하나", "강유미 정경미 부케 받아 빨리 시집가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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