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통신>오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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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무를 고루 갖춘 전문 경영인을 육성, 각 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인재를 배출한다’



오산대학(학장 김연수·경영학박사)이 취업난을 타개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실물사진,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의 정보를 CD(규격 지름 8Cm)에 담아 이를 수도권지역 기업체에 보내는 이색적인 취업홍보전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CD취업홍보는 이 대학 경영과 문덕중교수(46·경영학박사)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짜내 지난 여름방학중 1천개를 제작,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900여개 업체에 발송했다.



이는 그동안 각 대학들이 기업체로부터 학생들에 대한 추천을 의뢰받던 과거의 방식에서 탈피, 대학 스스로가 전방위에 나서 취업홍보를 전개한 것으로 향후 전국의 대학에 걸쳐 확산을 예고하고 있다.



오산대학의 CD취업홍보는 기업에 적합한 신규인력을 개인별 신상정보가 담긴 CD로 면접대상자를 선별하고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와 일선 기업체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 CD는 학생 개인별 사진,이력서 및 자기소개서,학과의 특성과 교육내용,학생들의 작품인 홈페이지에 이르는 각종 정보가 링크돼 있다.



여기에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상에서 어떤 컴퓨터라도 접속되도록 설계됐으며 인터넷 환경을 갖추지 않은 중소기업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CD를 받아 본 기업체들의 높은 관심속에서 조명일 학생(25·경영과 2) 등 4∼5명에게 채용의 기회가 닿았고 이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오산대학(경영과)은 교육부로부터 물류유통특성화 대학,산업체 주문식교육학과 등의지정을 받아 학과를 특성화 하고 일선 산업체의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써 왔다.



문덕중 교수는 “경기침체에 따른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CD취업홍보를 착안했다”며 “CD를 받아 본 서울 등 수도권지역 기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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