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퍼스 통신>동남보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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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프로로 통한다”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의 진정한 프로를 지향하는 동남보건대학(학장 이성구·문학박사).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졸업 자체가 전문 직업인이 되는 동남보건대학은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며 21세기 정보화사회를 힘차게 개척하고 있다.



지난 73년 설립, 22년째를 맞고 있는 동남보건대학은 3년제의 보건계열 11개학과를 비롯 간호계열, 사회실무계열 등 19학과에 4천300여명의 학생들이 내일의 전문인을 꿈꾸며 활기찬 대학을 만들어가고 있다.







최고의 취업률



경기남부지역 의료계는 동남보건대학을 ‘경기도의 하버드’로 부른다. 병원을 비롯 보건소 등 경기남부지역 곳곳에는 어김없이 동남인들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IMF 한파 속에 4년제대학이 40%의 취업률을 보일 때도 97%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9개학과 중 임상병리과와 물리치료과를 비롯 치기공·위생과 등 7개학과는 10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 관광일어·영어 통역과도 철저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졸업생의 98%가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졸업생 1천631명 중 군입대 45명, 4년제 대학편입생 60명을 제외한 취업대상자 1천531명 중 1천46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려 졸업자체가 곧 전문직업인이 되고 있다.







산학협동을 통한 실무교육



동남보건대학이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할 수 있는 것은 산업체가 동남인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같은 선호도에는 실무중심의 교육이 현장의 요구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응급구조과는 올해 미국 동부잠수협회(KSDA) 및 한국대학산악연맹과 자매결연 협약서를 체결, 학생들의 선호도에 따라 이들협회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미 10여개의 단체와 협약서를 체결한 응급구조과는 어떤 현장에서도 자기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단련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또 임상병리학과를 비롯 학과별로 10여개 병원 등 관련 사업장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학교 전체적으로는 250여개 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놓았다.



다양하게 구축된 산학협동 체계는 어떤 기술이나 장비도 학생들이 직접 풍부한 실습을 통해 사용능력을 갖출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는 것.











최첨단의 전문교육







동남보건대학의 끝없는 ‘화두’는 전문가를 위한 최첨단의 전문교육이다. 이에따라 최근 국회도서관과 교류협력을 체결해 학생들이 도서관에 앉아서도 국회도서관의 원문자료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했다. 정보에 뒤지면 전문가가 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또 학생들이 실질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과마다 최첨단의 실습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시시각각 개발되는 고가의 의료장비가 학교로서는 부담일 수 밖에 없지만 개발된 장비는 어김없이 도입한다.



그래서인지 임상병리과를 비롯 각 학과 실습실에는 고가의 현미경을 비롯 중주파치료기, 신형 피부관리기 등의 최첨단 의료장비가 가득하다.







봉사하는 대학



동남보건대학은 보건대학이라는 특수성을 감안, 진정한 프로는 ‘나보다는 너’라는 봉사정신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노송봉사단은 동남보건대학의 대표적인 봉사동아리. 물리치료과와 간호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로 구성된 봉사단은 매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나 노인정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주 10여명으로 조직된 학생들은 수원 모후원을 비롯 파정노인정, 삼환·진로아파트 등을 다니며 노인들의 팔·다리에 물리치료를 하고, 구강검사 등을 해주고 있다.



또 이같은 봉사활동은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학과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면서 전문인들이 우선적으로 가져야할 인성을 스스로 체화토록 교육하고 있다.



/이민용·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미니박스) 이색학과







동남보건대학이 지난 99년 설치한 작업치료과. 이름만으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 어렵지만 이미 외국에서는 일반화된 용어다.



신체·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본래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을 의미하는 작업치료과는 졸업하기 전부터 취업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외국의 경우 종합병원을 비롯 재활원, 정신병원, 감호소, 보건소에는 어김없이 작업치료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작업치료사는 복지의료의 첨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남보건대학 작업치료과는 최근 화성군 보건소와 합동으로 뇌졸증 재활교실을 열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주2회씩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화성지역 9개면의 농촌지역의 방치된 노인환자를 치료하면서 옛부터 천형으로 알려졌던 뇌졸증(중풍) 환자들이 조금씩 되살아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최혜숙교수는 “작업치료과는 환자의 신체와 정신을 동시에 재활토록 하는 전문치료사를 양성하는 학문으로 실제 환자들의 재활성과는 매우 다양하고 실질적”이라고 말했다.







이성구학장(문학박사) 인텨뷰







- 대학이 지향하는 이념은.



▲ 국민 보건과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론을 갖춘 전문직업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우리대학은 휴강과 결강이 없고 학생들의 축제와 부득이한 휴강도 반드시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학사 및 학생관리로 학생 모두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보건 특성상 기술보다 우선이 인성이라고 생각되는데.



▲당연합니다. 기술이 뛰어나도 감동을 주지 않는다면 치료효과는 절반으로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학과별로 교수를 중심으로 전학생이 봉사활동을 경험토록 지도, 학생 스스로 봉사의 중요성을 각인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그 지역에 대한 역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대학은 오래전 부터 학교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인터넷 무료교육, 도서관 개방, 학교공간 무료개방 등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1세기 대학의 비젼은



▲지식기반사회의 보건의료 분야는 시시각각 변화고 있는 만큼 미래를 주도하는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각종 정보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컴퓨터와 관련된 교육기자재를 확충하고 외국의 자매결연 대학과의 연계 교육 등을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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