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간공예연구원 독일 현지서 맥간 공예 아름다움 알려
맥간공예연구원 독일 현지서 맥간 공예 아름다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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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간공예연구원
▲ 맥간공예연구원

맥간공예연구원 독일 현지서 맥간 공예 아름다움 알려

맥간공예연구원이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독일에서 맥간공예의 금빛 아름다움을 알렸다.

맥간공예연구원은 지난 23~24일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자매도시 마켓’에서 수원시 대표로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 이 자리에서 맥간공예 작품을 선보였다.

국제자매도시 마켓은 프라이부르크시가 시와 업부협약을 맺은 국제자매 도시의 전통 공예 및 관광정보, 음식문화 등을 소개하기 위해 2년마다 열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수원시를 비롯해 영국 길포드, 프랑스 브장송,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탈리아 파두아, 미국 매디슨, 스페인 그라나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이란 이스파한, 일본 마츠야마, 우크라이나 리비우 등 12개 도시가 참가해 각 나라의 문화예술을 자랑했다.

이 자리에서 맥간공예연구원은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장과 최윤주 수석전수자, 맥간공예 전수생들로 구성된 예맥회의 회장 우윤숙 씨의 작품을 전시하고, 맥간공예를 활용한 거울만들기 체험을 제공했다.

이상수 맥간공예연구원장은 “지난해 수원시에서 열린 ‘수원 국제자매도시 수공예축제’에서 프라이부르크 관계자들과 만났었다”며 “올해는 이렇게 직접 수원시 대표로 참가해 현지 시민들을 만나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에 맥간공예를 알리고 맥간을 통해 수원시 나아가서는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수 원장이 창안한 맥간공예는 보리 줄기를 이용한 공예로, 얇게 잘라낸 보리 줄기를 도안 위에 이어 붙이고 목칠 기법으로 칠해 만드는 독특한 예술 장르다. 빛의 방향이나 보리 결에 따라 금빛은 물론 다양한 색을 내 화려함과 은은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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