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109부, 바다에 빠진 오승아 동생=박찬환 아들?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9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9부
27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9부에서 명한(박찬환)은 누군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수인(오승아)과 선우(최성재)의 말을 섣불리 믿을 수 없어 갈등한다. 

재만(김승욱)은 선우를 쫓아내려던 계획이 수인 때문에 물거품이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재만을 만난 명한은 선우를 음해하려는 적이 있다는 말을 흘린다.

석회 밀가루 사건으로 투옥됐던 김 비서의 출소 소식을 들은 선우는 그를 찾아가고, 이 역시 재만의 계략이었음을 밝히려 애쓴다. 

수인은 과거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려 했던 증거물을 가지고 동생이 물에 빠졌던 사실을 선우에게 말하고, 명한의 아들은 물에 빠진 악몽에 시달린다.

한편, 재만이 선우를 곤경에 빠뜨리고자 밀가루 도난사건을 조작했단 사실을 알게 된 금례(반효정)는 선우에게 천길제분을 떠나라고 설득하기에 이르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9부는 27일(목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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