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나 <평택 지장초등4>평택>
우리 나라가 아닌 전 세계에는 수많은 장애인들이 살고 있다.
헬렌켈러도 이 중에 한 명으로 속한다.
헬렌켈러는 두 살때부터 갑자기 급성뇌염에 걸려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게 되었다.
1살 때도 말을 하였었는데 2살이 되어 갑자기 급성 뇌염에 걸리다니 부모로서는 아주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로부터 헬렌켈러는 막무가내였다. 손으로 음식을 먹기도 하고 남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함부로 자르기까지도 하였다.
하지만 7살이 되던 해에 설리번이라는 선생님을 만났다. 그로부터 피나는 고생이 많이 필요하였다.
나는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
헬렌켈러도 헬렌켈러지만 설리번 성생님의 피나는 노력을 많이 느꼈다. 야외 나들이도 하고 단어 하나하나를 알려 주었다.
그런데 우리에겐 너무나도 쉬운 일이였지만 헬렌켈러에겐 너무나도 힘이 들었다.
당연한 말이다.
헬렌켈러는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니 말이다.
대신 피부로 느끼게 해 주었다.
예를 들으면 사과라는 단어를 알려주었을 때 직접 피부로 느끼게 해주게 말이다.
그래도 헬렌켈러는 답답한 마음에 계속 의문이 생겼다.
왜 이런지 어떻게 생겼는지 등등 여러가지로 생겼다.
그런 불우한 상태에서도 그녀는 우수한 성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다 졸업하고 마침내 일반 사람들도 생각치 못할 하버드대에 들어갔다.
많은 사람들은 헬렌켈러를 알게 되었다. 평인들도 하버드대학교를 거기엔 상에서 별을 따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헬렌켈러는 다른 장애인들에게 큰 희망을 다시 주었다.
나는 이 집을 본받고 싶다.
자신에게만 이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남에게까지 새 생명, 희망을 주었다.
나도 헬렌켈러처럼 피나는 노력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