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운동회
김태양 <평택 중앙초등1>평택>
9월 21일은 내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가서 해보는 운동회를 하는 날이다. 그리고 가을 운동회를 하기 전까지 아주 많은 것을 배웠다. 무용, 만들기, 달리기, 우리 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경기 등을 선생님께 배웠다.
무용 배울때 안 되었던 돌아서 받침해서 눕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고, 피자를 들고 걷는 것은 조금 이상하였다. 그 다음 만들기를 할 때 다른 친구들은 흔드는 것을 만들었는데 나는 깃발을 만들었다. 나만 왜 깃발을 만들었는지 알 것도 같다.
그것은 다른 친구들 것이 조금 쉬워서 그랬나 보다. 달리기를 할 때는 5명씩 한 조로 해서 달렸다. 나는 잘 달리지는 못해도 2등이나 했다. 진짜로 운동회 할 때는 조금만 더 열심히 해야지. 우리 모두 이렇게 아주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이번 운동회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열심히 해서 백군을 이기고 싶다. 그런데 꼭 안 이겨도 된다. “청군, 이겨라. 백군, 잘해라. 청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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