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도산 안창호

도산 안창호

이시열 <수원 산남초등3>

도산 안창호는 1878년에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서당에 나가 공부를 했다. 서당에서는 한문을 배우는데 어려울텐데 어려서부터 했다니 대단했다.

서당에서 필대은이란 사람을 만나서 우리나라와 세계 정세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애국의 마음을 키웠다.

도산 안창호는 친구에게서 아주 좋은 지식을 얻었다. 이처럼 좋은 친구를 사귀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1895년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만민공동회를 개최하며 일하다가, 1900년 미국에 가서 교포를 위해 일했다. 미국교포를 위해 일을했다는 것이 눈물 겨웠다. 1906년 귀국하여 비밀 조직인 신민회를 만들어 국권 회복을 위해 힘섰으며, 교육을 통해 민족의 기둥을 기르겠다는 신념으로 대성학교와 오산학교를 세웠다. 민족의 기둥이란 민족을 떠 받치는 사람을 말하는데,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 대한국민회, 흥사단, 상해 임시정부, 한국독립당 등에서 독립운동을 활발히 펼쳤다. 나는 유관순 누나만 독립운동을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도산 안창호는 1938년 눈을 감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까 도산 안창호는 진정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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